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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회,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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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을 향한 도전, 그 마지막 이야기!

쇼트게임의 여왕 vs 파워풀한 장타 vs 멘탈 갑, 최종 승자는?

JTBC GOLF,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회 11월 30일(월) 방송!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넘어서야 할 마지막 관문, 이제 결승전만이 남았다.

골프전문채널 JTBC GOLF(대표 정경문)는 국내 최강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을 향한 도전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의완결판을 30일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최종 승부를 겨룰 주인공들은 ‘쇼트게임의 여왕’ 정미자 선수, ‘강한 멘탈의 소유자’ 구난주 선수, ‘파워풀한 장타’가 일품인 박현미 선수 이렇게 세 명으로 압축됐다.

이들은 본선전과 준결승전을 치렀던 금강 센테리움 컨트리 클럽(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순대로 각각 ‘꿈 지원금’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씩 획득하게 된다.

먼저, 정미자 선수는 대구지역 최강자답게 버디트라이, 파세이브, 스킨스 게임, 매치플레이 등 다양한 경기 방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자로 손꼽히고 있다.

결승전을 대비한 그만의 비장의 무기는 2온 작전이다. 비거리는 짧지만 쇼트 게임을 더 보완해 두 번째 샷을 꼭 온그린하겠다는 각오다. 과연 그는 골프를 가르쳐 준 고마운 남편과 아들, 며느리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1?2라운드에서 과감한 샷과 퍼트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던 구난주 선수는 3?4라운드에서 부전승을 잡아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는 골프하는 것을 반대한 남편을 어렵게 설득해 골프 입문에 성공했고 이제는 대전지역 최고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로 인정받고 있다.

필드 위에선 강철 심장이라 불리는 그도 자식들에겐 한없이 따뜻한 어머니다. 그는 “건실하고 착한 아들에게 차를 선물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우승을 위해 맹연습을 해왔다.

마지막 주인공 박현미 선수는 모든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결승전에 오른 막강 실력자다. 그의 골프 실력은 라운드를 거듭 할수록 진화했다. 드라이버샷 방향 컨트롤을 좀 더 안정되게 구사하면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보였다. 그는 “오래된 주방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꾸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장기인 장타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쇼트게임의 여왕 vs 파워풀한 장타 vs 강한 멘탈의 대망의 결승전!
과연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누가 올라설까?

‘디즈니 콜렉션 레이디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종회는 국가대표 골프채널 JTBC GOLF를 통해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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