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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술 한 잔이 생각나누나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55호 20면


부제가 ‘맛있는 술, 멋있는 잔’이다. 2014년 수저를 테마로 한 ‘시저담화(匙箸談話)’에 이어 갤러리 보고재의 식문화 프로젝트 공예전 두 번째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대공예 작가(나무·금속·도자·유리·옻칠) 15인의 주기와 주병을 포함한 술(酒) 관련 실용기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작가들은 와인·맥주·소주·막걸리·사케 등 구체적인 술을 하나 선정하고 그 술에 어울리는 술병과 술잔, 술상에 걸맞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일요일과 공휴일 휴관.


글 정형모 기자, 사진 갤러리 보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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