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븐틴 콘서트,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Like Seventeen'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세븐틴 콘서트'

그룹 '세븐틴'이 12월 24~26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데뷔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을 연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아낀다' '만세' 등 앨범 수록곡과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특별 무대는 물론 미공개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회 다르게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작은 공간에서 팬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공연돌'로 인정받겠다"며 "이번 콘서트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잦은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틴 콘서트'
[세븐틴 콘서트 사진=뉴시스]
온라인 중앙일보
'세븐틴 콘서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