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수영복 키스신으로 넘사벽 몸매 입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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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유인영이 ‘오마이비너스’ 3회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3회(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오수진(유인영 분)은 임우식(정겨운 분)과 수영장 데이트했다.

임우식은 연인 오수진을 수영장으로 불러냈고 오수진의 수영복 차림에 “안 춥냐”고 물었다. 그런 임우식에게 오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거 아니었냐. 난 이러려고 뺐다”고 답했다.

강주은(신민아 분)이 열혈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이 강주은의 전연인 임우식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오수진의 아찔한 수영복 맵시가 부각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그리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3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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