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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손흥민, 6살 연상녀 사로잡은 특유의 애교? 어떻게 했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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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유소영 [사진=중앙일보 DB, 유소영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손흥민♥유소영, 6살 연상연하 특급 스타 커플 탄생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손흥민과 열애 중이다. 최근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유소영과 손흥민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빼빼로 데이'(11월 11일)는 지났지만, 손흥민은 뒤늦게나마 빼빼로를 준비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소영에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두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을 보였고, 유소영은 손흥민의 깜짝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데이트를 마친 후 손흥민은 6살 연상인 유소영에게 손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연하남' 특유의 애교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식입장]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중이다"…손흥민 S세리머니도 알고보니

이와 관련, 손흥민의 S세리머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펼쳐진 라오스전에서 골을 넣은 뒤 두손으로 S를 만든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손흥민의 '손(SON)'을 상징하는 'S', 또는 어느 누군가를 상징하는 이니셜이라는 추측 등이 나왔다.
이후 유소영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 S세리머니가 유소영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SsoSso'를 의미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유소영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스포츠 스타와 배우 커플이 또 한 쌍 탄생했다.

또한, 지난 8월 유소영이 올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소영은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래시가드를 입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jtar@joongang.co.kr
[공식입장]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중이다"
[공식입장]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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