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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7살 아들 폭풍 자랑 “골프 스윙 펀치로 점수 625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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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7살 아들 폭풍 자랑 “골프 스윙 펀치로 점수 625점”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댓글에 우리 멤버 중 주먹 왕이 누구냐는 글이 무지하게 많았다. 그래서 가볍게 펀치 기계로 주먹 서열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원희는 펀치 얘기가 나오자 7살 아들 예성이를 언급하며 "우리 아들이 펀치를 골프 스윙으로 치더라. 예성이 펀치 점수가 625점, 610점이 나왔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7살 남자 아이의 펀치 점수가 600점이라는 말에 야유를 보내며 이원희를 믿지 않았다. 멤버들은 "뭐 영상이라도 보여줘야 믿을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하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원희는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자랑하며 증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예성이는 어렸을 때부터 골프와 함께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이원희가 말한 대로 정말 골프자세로 펀치를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다.

‘예체능 이원희’ ‘예체능 이원희’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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