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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흡연 때 냄새 줄인 담배 ‘더원 에티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KT&G는 흡연 때 담배냄새를 줄인 ‘더원 에티켓’을 출시했다. 특수 궐련지를 사용해 담배가 연소할 때 공기 중에 발생하는 연기를 줄여 냄새를 감소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 담뱃갑 상단에 ‘향기 존’을 마련, 해당 부분을 문지르면 손에 남은 담배 냄새도 줄일 수 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이고, 가격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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