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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박효신 열애설…결혼 전제? 소속사측 즉각 부인 "사실무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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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박효신

 
정려원·박효신 열애설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이 열애 스캔들에 휩싸였다.

연예계 '81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탄생인가, 아니면 또 하나의 열애 '설'인가.

2일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효신과 정려원이 열애 중이라며 현재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특히 정려원은 박효신의 콘서트나 뮤지컬 공연장을 종종 찾으며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배우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가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2일 오후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정려원이 박효신 씨의 팬이라 콘서트에 몇 번 간 적은 있지만 두 사람이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약해 왔다. 최근 tvN ‘풍선껌’에서 김행아 역으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고 있다.

1999년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최고의 가수로 군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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