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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스-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 MOU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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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영(왼쪽) ㈜하나스대표와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 유성준 교수가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스(대표이사 장보영)와 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센터장 세종대학교 유성준교수)는 급증하는 동산 거래 시장에 대응하여 신뢰할 수 있는 시세조회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동산시세조회 솔루션은 ㈜하나스에서 제공하던 기존 솔루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 연구인력이 참여하여 보다 정교한 시스템으로 거듭나게 된다.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연구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그동안 유망 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대규모 투자와 서비스 개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이번 ㈜하나스와 전략적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향후 거래시장 활성화에 따른 솔루션 활용방법을 위한 공동세미나를 진행하고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장보영 ㈜하나스 대표이사는 “동산시세조회 솔루션은 방대한 품목의 시세가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어, 편리하게 판매액을 가늠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장 유성준 교수는 “하나스와의 제휴를 통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한다. 중고시장의 성장세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이나 부동산이 아닌 동산시세의 기준이 필요한 시점에 의미있는 빅데이터가 완성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하나스는 우리 사회의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2013년 창립한 벤처스타트업 기업으로서, 동산 거래 플랫폼인 키핑옥션과 P2P금융 플랫폼 키핑펀딩을 비롯한 다양한 신사업을 운영중이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동산시세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소비자 편의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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