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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새로 지은 듯한 그녀의 아름다움"…이영자 돌직구 날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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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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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홍수아가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언급한 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답했다.

MC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로 눈수술만했다. 몰라보게 예뻐진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수아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저는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라며 덧붙였다. 이후 홍수아는 "래미네이트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수아는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자렛 컬렉션에 참석해 인형 미모를 뽐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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