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아내, 무결점 몸매로 고난도 필라테스를 거뜬히 '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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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아내 스타추르스카가 필라테스도 마스터한 사실을 공개했다.

바이에른뮌헨의 축구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아침운동! 에너지, 몸 단련, 건강한 척추 등"이란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는 스타추르스카가 찍혀있다. 그는 요가매트 위에 누워서 머리, 어깨, 팔만 바닥에 두고 하반신을 포함한 상반신을 공중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하고 있다.

이 동작은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이다. 필라테스의 기본이 되는 복부 근육뿐만 아니라 허벅지, 등과 허리 근육을 모두 써야한다.

′가라데 선수 출신′인 그의 유연성과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이 단연 눈에 띈다.

한편 그의 남편 레반도프스키는 23일(한국시간)에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와 경기를 치뤘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놀랍게도 9분만에 5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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