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의 성격`
‘비글의 성격’
비글의 성격이 화제다. 비글은 33cm이하와 33~38cm 두 가지 사이즈로 구분하는 데 그 기준이 엄격한 편이다. 33cm이하는 10~14kg, 33~38cm의 경우 11~16kg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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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33cm이하와 33~38cm 두 가지 사이즈로 구분하는 데 그 기준이 엄격한 편이다. 33cm이하는 10~14kg, 33~38cm의 경우 11~16kg 정도이다. 비글은 사냥에 아주 적합한 견종으로 단호하고 날카로운 사냥꾼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글은 타고난 추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냥꾼의 동료로서 그의 작은 몸의 크기와 쾌활한 성격은 사냥하는데 필요한 하나의 요소가 되어 왔다. 또한 비글은 전통적으로 실험실에서 여러 가지 다른 의학적인 문제를 조사하는 데도 이용됐다.
비글은 좋은 뜻에서도 나쁜 뜻에서도 자기가 생각한 대로 행동을 한다. 가끔 자신이 하기 싫으면 상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기도 한다.
또 비글은 애교가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강아지처럼 놀기를 좋아해 어린이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며 환경 적응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크기에 비해 성량이 좋아 크게 짖기는 하나 자주 짖는 편은 아니어서 비글의 성격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비글의 성격'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