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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기사 골프, 일본 역전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2015 한·일 프로기사 골프대회가 17~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CC에서 열렸다. 한국팀은 조훈현 9단을 주장으로 서봉수·권갑용·양재호·유창혁 9단 등이 참가했다. 일본팀은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을 주장으로 조선진·류시훈·하네 나오키 9단 등이 선수로 나섰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팀이 3대 2로 역전에 성공해 7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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