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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그녀는 자수 장식 핸드백, 시크한 그이는 블랙 송아지 백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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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 센스있는 선물을 찾는 이에게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칼레이도 컬렉션과 패들락 라인을 추천했다.

구찌가 선보인 남성 러기지 라인 칼레이도. [사진 구찌]

칼레이도 라인은 브랜드의 아이콘 GG 수프림 프린트에 블랙 색상의 칼레이도 스타 프린트가 규칙적으로 또는 대칭적으로 매치되어 시크하면서 세련된 감성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색상의 송아지 가죽 소재가 라이닝 혹은 콤비 매치로 활용됐다. 강렬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더해준다. 백팩은 블랙 송아지 가죽 소재로 트리밍과 프론트 커버 장식으로 활용했다. 또한 숄더 스트랩에는 패드를 부착해, 편안하면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비즈니스 케이스는 프론트 커버를 블랙 송아지 가죽으로 사용했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구찌는 구찌 고유의 독자적인 남성 러기지 칼레이도 라인은 백팩과 비즈니스 케이스를 시작으로 남성용 토트 백과 더플 백을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로 전개된다고 밝혔다.

여성을 위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 패들락(Padlock)도 소개한다.

여성을 위한 핸드백 라인 패들락. [사진 구찌]

역시 브랜드 아이콘 GG 수프림 프린트와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됐다. 트리트먼트 처리된 가죽, 엠브로이더리 장식을 다채롭게 활용해 매치한 핸드백이다. 구찌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담한 컬러 매치 또는 소재의 매치, 독특한 체인 스트랩과 골드 그리고 실버 피니싱 처리한 마무리는 특징적인 장식 요소로 연출됐다”고 말했다. 자수 장식 버전은 베리, 타이거 또는 벌 등이 입체적으로 정교해 보이도록 작업했다.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GG 수프림과 블랙 또는 레드가 매치된 스타일부터 화려한 골드 버전, 레드 또는 퍼플 색상에 자수로 장식된 버전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개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패들락은 9월 중순 이후 구찌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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