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수영복 차림 과감한 스킨십…"심했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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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해변서 수영복 차림으로 ‘과감 스킨십’

배우 브래들리 쿠퍼(40)와 모델 이리나 샤크(29)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달 12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이리나 샤크와 브래들리 쿠퍼는 공개된 사진에서 입을 맞추고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영복 차림으로 과감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소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여배우 수키 워터하우스(23)와 2년 사귀다 지난 3월 결별했으며, 이리나 샤크는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5년이나 교제했지만 지난 1월 헤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샤크[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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