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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녀시대, 써니 팬클럽 이름 '소원' → '순수' 착각 '깜직 실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음악중심 소녀시대, 써니 팬클럽 이름 '소원' → '순수'로 착각?

 
음악중심 소녀시대 써니의 말실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29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라이온 하트'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는 "감사합니다. 이수만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같이 고생하시는 스태프 여러분들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응원해주는 순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소녀시대 팬클럽 이름인 '소원'을 '순수'로 착각한 것이다.

써니의 귀여운 실수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미소를 짓기도. 방송 이후 팬들도 "써니 언니 정말 귀요미" "'순수' 이름도 괜찮네" "써니 화이팅" "소녀시대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NC.A,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myB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음악중심 소녀시대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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