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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민낯 공개…환불받으러 갈땐 치타 화장, 클렌징도 비법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치타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서는 궁극의 클렌징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 치타는 베러걸즈와 함께 클렌징 비법 강의를 들었다. MC들은 카리스마 치타를 김은영(치타 본명)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합동 작전을 펼쳤다.

이에 치타가 모델로 나섰다. 치타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정민은 "왜 치타 씨를 클렌징 편 게스트로 모셨을까 했는데 타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MC 이하늬는 "치타는 어쩜 저렇게 맨얼굴이 예쁘냐"며 감탄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 7월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도 민낯을 보여줬다.

치타는 이날 자신이 즐겨하는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속눈썹을 겹쳐 붙이고 진한 아이라인을 그리는 등 그만의 이미지를 잘 나타냈다.

이어 그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이런 화장은 환불하러 갈 때 좋다”며 “근데 이런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직원이 있다면 환불 못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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