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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4호선을 타면 바다가 눈앞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사진 오이도]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4호선을 타면 바다가 눈앞에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이 화제다.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은 3호선이 가장 많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면 일산 호수공원과 삼청동, 가로수길 등을 갈 수 있다. 3호선 주엽역에 있는 일산호수공원은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으로 호수를 중심으로 4.7㎞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이어져 있다.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유명하며 매년 '고양 꽃 박람회'가 열린다.

삼청동은 안국역에 위치하고 있다. 삼청동은 한옥 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를 엿볼 수 있다.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중 4호선을 타면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시화방조제와 대부도를 꼽을 수 있다. 4호선 오이도역으로 가면 오이도 선착장에서 시화방조제 길을 따라 대부도에 들어가 선재도, 영흥도까지 배를 타지 않고 둘러볼 수도 있다.

미아삼거리역에 내리면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생태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이 있으며, 고잔역에는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이 있다. 31만 4,000평의 국내 최초 대규모 인공습지이며 생태공원인 이곳에선 끝없이 펼쳐진 갈대숲은 물론 세계적 희귀생물과 천연기념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은 중앙선을 타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TV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양수역 등이 갈만한 곳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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