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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 공유하고 데이트도 하고…이런 앱이 나온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택시 차량공유 앱 '우버(uber)'와 데이팅 앱이 만난다면?

패러디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국 뉴욕 ‘베어리 프로덕션’(Barely Productions)이 이런 질문에 답을 했다. 베어리 프로덕션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우버와 틴더가 만났다(Uber meets Tinder)'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틴더'는 세계 1위의 데이팅 앱이다.

이 영상은 '우버'와 '틴더'가 합쳐진 가상의 차량공유 데이팅앱 '언더’(UnDer)'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언더' 앱을 이용한 한 여성은 택시 차량 공유를 위해 차량을 한 대 부른다. 하지만 운전자를 보고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다음 차량을 기다린다. 이어 도착한 차량의 운전자의 얼굴을 확인한 이 여성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며 와인을 마신다. 하지만 '언더'의 만남은 오래가지 못했다. 더 매력적인 여성이 차량에 탑승하자 곧바로 길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진 것. 이 영상은 베어리 프로덕션이 상상한 모습이다. 실제로는 이런 앱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상 유튜브 Barely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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