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남주혁 캐스팅 완료 … 완벽 싱크로율 보여준다

배우 남주혁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은택 역을 맡아 여심을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남주혁은 “‘치즈인더트랩’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웹툰이었는데 드라마까지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이 분할 은택은 극 중 대학 선배인 홍설(김고은 분), 보라와 늘 붙어 다니는 후배로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에 귀여운 말투까지 가진 매력만점 연하남이다.

겉으로는 엉뚱해 보이지만 듬직하고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웹툰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다.

한편 '치인트'는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함 그 자체인 그의 대학 후배 홍설, 남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PD가 연출을 맡고 대본은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맡아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주혁 치즈인더트랩, 너무 기대된다” “남주혁 치즈인더트랩, 빨리 보고싶다” “김고은·박해진·남주혁 치즈인더트랩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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