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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 매킨타이어·나벌 브랙스톡, 26년간의 결혼 생활 종지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겸 가수 레바 매킨타이어(60)와 가수 나벌 블랙스톡(58)이 결혼생활 26년 만에 갈라섰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3일 두 사람은 26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만 그들은 결국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비록 헤어졌지만 일은 계속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 머신 라벨 그룹에 따르면 "그들의 결혼생활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서포트하는 건 계속할 것"이라며 "그들이 36년간 함께 했던 것처럼 그렇게 할 것이다. 또한 그들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바 매킨타이어는 가수이자 TV와 영화에서 활약하는 배우이다. 나벌 블랙스톡은 컨츄리 음악을 대표하는 스타다. 두 사람 사이엔 카레이서 아들 브랜든 블랙스톡이 있다. 브랜든 블랙스톡은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 우승자 출신인 켈리 클락슨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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