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평생교육 선도하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취약층 방과 후 교실, 교육기부 우수기관 평생교육 선도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김지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지식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로 구민체육센터·이문체육문화센터·동대문구체육관 등 체육·문화 사업장과 정보화도서관·답십리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제천의 청풍유스호스텔과 중랑천변의 동대문구야외수영장을 통해 주민의 여가활동과 여름 피서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학과 연구기관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동대문구의 지역적 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 교육·연구기관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 하고 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도 인증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사업 참여로 대학생의 등록금 문제 해결, KAIST·KDI학생과 연계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 교실 운영 중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