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지현 임신, 현재 10주차 … '암살' 개봉과 함께 겹경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지현 임신

'전지현 임신'

전지현(34)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2일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초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결혼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으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돼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줬으면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끝으로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뻐해주시고 무엇보다 금일(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에 많은 관심과 사랑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사와 전지현은 진행중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니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맺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전지현 임신

임신과 함께 영화도 개봉해 겹경사를 맞았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로 관객과 만난다.

한편 전지현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임신...축하축하" "전지현 임신...큰일했네" "전지현 임신...언니 이쁜 애가 낳아요" "전지현 임신...요즘 같은 때에 나라에 큰일했네" "전지현 임신...어떤 애기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임신'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전지현 임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