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삼익악기, 인천공항 면세점 낙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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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익악기가 20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11구역 운영권을 따냈다.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떼놓은 곳인데, 그동안 참존·리젠 등이 낙찰을 받았으나 보증금 미납 등으로 유찰됐다. 5년간 임대료는 1320억원이다. 삼익악기는 화장품 면세사업본부를 별도로 꾸려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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