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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침부터 아침까지, 틴탑 발이 안보이는 칼군무로 카리스마 무대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음악중심 아침부터 아침까지’

 
‘음악중심 아침부터 아침까지’

틴탑, 음악중심서 ‘아침부터 아침까지’ 2배속 프리 스텝 칼군무 선보여

틴탑이 '음악중심'을 통해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출연한 틴탑은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무대를 펼쳤다.

이 날 음악중심에서 틴탑은 평소보다 한층 더 섹시한 분위기의 블랙과 버건디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2배속 프리 스텝'의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했다. 눈과 귀 모두 호강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틴탑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의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있고 싶다는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노래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오히려 여심을 설레게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활발한 활동 중인 틴탑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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