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정상회담 새멤버 새미, 알고보니 장위안과 '티격태격' 주인공…'깜짝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비정상회담` 새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새미’

‘알바’에서 ‘정규직’으로 점프…비정상회담 새미의 ‘화려한 귀환’

'비정상회담' 새미가 장위안을 저격하며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멤버들이 공개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집트 대표 새미는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MC들은 일일 비정상으로 새미가 출연했을 당시 장위안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했던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새미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에 새미는 "안 그래도 할 얘기가 있다"면서 "장위안이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파피루스 설전 당시 새미가 "전 후배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자 장위안은 "당신은 손님 아니고 알바생"이라며 다시 볼 일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장위안은 처음 본 사람인양 "반갑습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MC들은 이집트 대표인 새미에게 “살고싶은 나라는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새미는 “저는 경제력이 있다면 이집트를 떠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렸을 때 힘들게 살았다. 어릴 때부터 복지혜택을 받고 싶은 나라인 카타르로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새미는 “카타르 국민은 세금을 안 낸다. 또 전기, 수도, 의료 모두 공짜”라고 밝히며 카타르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오늘 “기승전카타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새미’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새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