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외건설 수주 7000억달러 달성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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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50주년 및 7000억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에 참석해 건설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방무천 오대건설 대표이사 등 156명이 금탑산업훈장·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건설산업은 1970년대 1·2차 오일쇼크,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이런 핵심산업을 정부가 뒷받침해 세계 속에서 더욱 강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밀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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