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정상 두차례회담|내년 1월1일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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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특파원】「레이건」미대통령과 「나까소네」(중증근강홍)일본 수상간의 미일 정상회담이 내년1월1일부터 6일까지 미구에서 개최될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나까소네」수상은 13일 「아베」(안배진태낭)외상과 자신의 방미문제를 협의, 여러가지 정세로 보아 1월초순이 가장 적당한 시기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일정·회담내용등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는데 관측통들은 내년1월1일부터 6일까지 미서해안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바라 대통령 별장에서 두차례 회담이 열릴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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