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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사절, 암살 위협에|인경찰, 경호대책부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델리=최철주특파원】고「인디라·간디」인도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할 각국 지도자들에 대한 암살위협이 점증함에 따라 인도보안당국은 이들의 경호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보안당국은 장례식이 치러질 3일에는 최소한 2백만명 이상의 추모객이 운집할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이런 대혼잡속에서 거의 1백개국에서 온 외국 지도자와 조문사절단의 신변안전을위해 대규모 경호작전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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