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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공사하면 전원주택 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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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가평군 하면 신하리 일대 조성되는 전원주택지인 아침고요 연인산빌리지(사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단지는 가평 연인산자락에 자리잡아 연인산도립공원, 계곡이 있는 조종천, 각종 침엽수림 등이 가깝다. 아침고요수목원·남이섬·자라섬·운악산·유명산 등을 이용하기 편하고 베네스트·썬힐·크리스탈밸리CC 등이 인근에 있다.

아침고요 연인산빌리지

 필지 석축공사, 상하수·오폐수시설공사, 전기·통신·인터넷설비공사, 진입로·단지 내 도로포장공사 등 집을 짓기 위한 토목공사와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된 땅이다. 분양가는 땅값이 3.3㎡당 69만원이다. 주택까지 짓는다면 정화조 등을 포함해 3.3㎡당 350만원 선이다. 계약 후 3개월 정도면 입주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가평 일대에서 10여 년간 전원주택 120가구를 지은 전원주택 전문기업인 아이비하우징이 조성한다. 아이비하우징 관계자는 “그동안 행정적인 절차나 공사 등 개인이 처리하기 힘든 업무를 일사천리로 진행해 입주민의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버스로 5분 정도 거리에 가평 현리 시내가 있어 관공서·은행·병의원·체육시설·대형마트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서울 춘천 복선전철이나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문의 031-585-374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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