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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길도사’에 도전하세요 … 스탬프랠리 길 24곳 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발도장을 ‘찍고’ 다시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 길이 열린다.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경북 지역 24곳의 길을 걷고 스탬프(도장)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랠리제를 운영한다. 이날 경북의 길 스탬프랠리는 경주 보문호반길에서 열리는 ‘보름愛(애)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 걷기 행사와 함께 시작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역 관광안내소와 동대구역 관광안내소, 경북관광홍보단 등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 신청을 통해 책자를 수령한 뒤 경북의 길 24곳의 스탬프를 모두 날인하면 된다. 완주자는 경북의 좋은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경북의 길도사’로 위촉된다. 문의 054-740-7234.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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