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부 제거 언어불능 고무 보철로 의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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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후두암으로 후두부분이 제거돼 말을 할 수 없었던 환자들이 새로 개발된 고무 보철을 이용, 의사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미 뉴워크 치과대학 교수인 「샤피로」박사는 「기관 및 기공음성 보철기」로 불리는 이 장치는 미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약 40명의 환자에게 사용해본 결과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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