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주 5·18 전야제서 물세례 맞은 김무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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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큰 사진 아래)가 17일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했다가 일부 시민으로부터 욕설과 물세례를 받았다. 작은 사진은 김 대표에게 물병이 날아드는 모습. 행사 참가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고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폐기하라며 항의하자 김 대표는 20여 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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