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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레위니옹, 원시의 자연을 걷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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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니옹(Reunion)은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이다. 세이셸·모리셔스와 함께 인도양의 고급 휴양지로 손꼽힌다. 제주도만한 크기의 섬은 청정하고 독특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섬 전체 면적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기도 하다. 3000m 이상의 고봉과 깎아지는 듯한 협곡, 2년에 한 번씩 용암을 분출하는 활화산 피통 드 라 푸후네즈, 인도양의 투명한 바다와 맞닿은 모래 해변 등 레위니옹의 스펙터클한 자연은 여행자들의 천연 놀이터가 된다. 활화산 트레킹과 해양 스포츠 등 레위니옹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사진=레위니옹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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