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퍼스 세계신|여백m 10초76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취리히(스위스)=외신종합】 LA올림픽 히로인중 하나인 기혼의 미국흑인 스프린터 「에벌린·애시퍼드」(27)는 23일 취리히국제육상대회 여자1백m를 10초76으로 주파, 자신의 세계기록 10초79를 1년1개월만에 0.03초 단축했다.
「애시퍼드」는 이날 세계신기록 수립뿐만 아니라 유일한 라이벌인 동독의 세계 챔피언 「말리에스·괴르」(10초84)를 물리쳐 더욱 감격에 젖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