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대생 3명 즉심 유인물 배포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시내버스 승객에게 유인물을 배포한 중앙대생 박경욱군(21·도서관학과2년), 오정민양(20·도서관학과2년), 이준석군(20·화공과2년) 등 3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 15일 하오3시쯤 학교 앞에서「전대통령의 방일을 반대하며 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유인물 30장을 시내버스 승객에게 나누어준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