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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입상자 등에 체육훈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23회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6명과 김성집 선수단장등 7명에게 체육훈장 청용장(1등급)을, 은메달리스트와 수상종목 회장 등에게는 맹호장을, 동메달리스트들에게는 거상장을 각각 수여하고 메달리스트와 코치에게 금일봉씩을 주었다. <사진>
전대통령은 이어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선수2백 6명, 임원·코치 75명, 기타관계자 84명등 3백 65명에게 오찬을 베풀고 격려했다.
포상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체육훈장 육용장(1등급)=안병근 하형주(이상 유도) 김원기 유인탁(이상 레슬링) 신준섭 (복싱) 서향순(양궁) 김성집(선수단장)
▲동맹호장(2등급)=김종규(레슬링) 장호성(레슬링코치) 김재엽 황정오(이상 유도) 안영수 (복싱) 김성은(복싱코치) 박찬숙 김영희 성정아 김화순 박양계 최애영 문경자 정명희 이미자 김은숙 이형숙 최경희(이상 농구)
정순복 손미나 윤수경 이순이 성경화 정회순 강숙 윤병순 김명화 김옥화 한화수 이영자 김춘예 김경순 김미숙(이상 핸드볼)
조승연(농구감독) 이문식(핸드볼감독) 박순진(유도코치) 안한영·김영준(이상 레슬링코치)김형탁(양궁코치) 김거(선수단 부단장) 김영기(총감독) 배종열(유도회회장) 이건희(레슬링협회장) 정몽준(양궁협회장) 서성환(농구협회장) 김승연(복싱연맹회장) 김종하(핸드볼협회장)
▲동 거상장 (3등급)=전칠성(복싱) 조용철(유도) 방대두 손갑도 이정근 김의곤(이상 레슬링) 김대용 최경택(이상 유도코치) 안재원 배기열(이상 레슬링코치) 이한성 박형춘 박태식 (이상 복싱코치) 신현수(농구코치) 정형균(핸드볼코치) 한양순(여자감독)
▲대통령 표창=김진호(양궁) 장은경(유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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