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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전야제 중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1TV 『LA 현지중계, 올림픽 전야제』 (27일 저녁6시30분)-역사적인 LA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방영되는 올림픽 전야제. 인기가수와 스타들이 총출연하며 올림픽정신·헌장 등을 되새기며 또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면면이 소개된다. 현지 사회는 「로버트·와그너」와 「제인·폰더」가 맡으며 「비치·보이스」「멜리사·맨체스터」「플라시도·도밍고」「닐·다이어먼드」「자니·마티스」「올러비어-뉴튼·존」「앤디·윌리엄즈」「브루크·실즈」등이 출연하고, 유명한 「헨리·맨시니」악단이 음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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