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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알고보니 대기업 아들…드라마 속 허세남은 어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이경
이이경

현재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이 패션지 그라치아와 한 인터뷰가 주목 받고 있다.

이이경의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대표임이 알려지면서 대기업 아들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이이경은 연기를 선택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돈이 필요했습니다.(웃음)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거든요.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어요. 다 혼자서 해결해야 했어요.” 라며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 라고 과거를 털아놨다.

또한 그라치와의 인터뷰에서 이이경에게 ‘초인시대’에서 25세까지 여자를 못 만나서 초능력을 가지게 된 캐릭터를 연기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더니 “와하하하핫”하고 웃으며 코믹 연기의 고충을 얘기했다.

‘초인시대’에서 이이경은 왕재수 허세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다. 이이경은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이경 완전 엄친아였네” “이이경 연기도 잘하는데 재벌?” “이이경 완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의 인간미 넘치고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그라치아 54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이경'
[사진 중앙포토 및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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