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구고가 5년만에 대통령금배를 안았다.
청구고는 27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7회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결승에서 경기종료1분전 이수철 (이수철) 의 결승골로 창단3년의 신예 경남거제고의 돌풍을 3-2로 잠재우고 우승, 지난75년·79년에이어 통산 세번째의 우승을 기록하고 금년시즌들어 체육부장관기대회(5월·대구)에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청구고 주장인 FW이수철이 뽑혔다.
대구 청구고가 5년만에 대통령금배를 안았다.
청구고는 27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7회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결승에서 경기종료1분전 이수철 (이수철) 의 결승골로 창단3년의 신예 경남거제고의 돌풍을 3-2로 잠재우고 우승, 지난75년·79년에이어 통산 세번째의 우승을 기록하고 금년시즌들어 체육부장관기대회(5월·대구)에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청구고 주장인 FW이수철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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