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무용 시책촉구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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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 열린 당정정책조정회의에서 민정당은 「서민 집단민원 해결」「농외소득증대」「하곡수매가 인상」등의 대국민 위무용 시책수립을 주로 촉구.
정래혁 대표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좋은 철학과 비전을 밝혀 정치적인 일들이 모두 걸러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자 진의종 국무총리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많이 처리하기 위해 국무회의를 토요일로 연기해 법안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
정석모 정책의장은 『당이 채택한 수도권교통대책·중소기업진흥대책을 추진키 위한 준비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고, 이종찬 총무는 임시국회에서의 보다 긴밀한 당정협조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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