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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장인 정신 알알이 박힌 베젤, 품격 더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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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마스터그라프 그랑 데이트 듀얼타임 투르비용. [사진 그라프]

그라프 럭셔리 워치는 첨단 시계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이 결합된 명작이다. 그라프 럭셔리 워치의 다이아몬드 마스터그라프 그랑 데이트 듀얼타임 투르비용(DIAMOND MASTERGRAFF GRAND DATE DUAL TIME TOURBILLON)은 플라잉 투르비용, 듀얼타임, 자정 시점에 즉각 작동하는 날짜 변경 기능인 그랑데이트 등 세 가지 컴플리케이션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을 위해 그라프의 전문팀은 그라프 캘리버 5를 개발했다.

 모든 부품은 다이아몬드 베젤로 완성되고 페이스와 러그 부분에 그라프의 상징인 인비지블 모자이크 셋팅과 다이아몬드 디테일링이 포함됐으며, 화이트 또는 로즈골드 서라운드로 완성됐다.

 그라프만의 시그너쳐 셋팅 기법은 완벽하게 컷팅된 다이아몬드의 면(facet)을 복제한 것으로 그라프의 장인들이 1년 넘게 노력한 결과물이다. 하우스 오브 그라프의 강점인 원석 소싱, 디자인, 셋팅 과정의 탁월한 전문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그라프 럭셔리 워치의 CEO 미셸 피틀루는 “다이아몬드 마스터그라프 그랑 데이트 듀얼타임 투르비용은 진정한 아이코닉 타임피스로서 그라프의 보석 셋팅 전문성, 첨단 시계 제작술, 최고 수준의 스위스 컴플리케이션을 겸비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라프의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노력을 보여주려는 듯 12시 위치에 에메랄드 그라프 아이콘이 자리 잡고 있다. 후면에는 투명 사파이어 케이스 백이 있어 무브먼트에 있는 그라프 아이콘 모티브를 볼 수 있다.

 그라프 럭셔리 워치는 2008년에 론칭됐으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모두 수제작된다. 그라프 럭셔리 워치 컬렉션은 테크니컬(Technical)·스포츠(Sport)·이브닝(Dress)·주얼(Jewellery)·비스포크(Bespoke) 테마로 론칭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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