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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월악산 국립공원 지정|화양동 등 속리산 공원에 편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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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설부는 11일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치악산과 월악산을 국립공원으로 추가지평하고 충북·경북일원의 화양동과 학곡계곡을 속리산국립공원구역에 편입토록 심의, 의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은 강원도 원주시·원성군 및 횡성군에 걸쳐있는 치악산일대 1백82평방km로서 주봉인 비노봉(l천2백88m)을 중심으로 남고로·삼로·매화산등 여러 개의 산과 귀룡사·상환사 등 7개 사찰 문화재를 포함하고 있다.
국립공원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국립공원추가지정(안)은 국토건설종합계획 실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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