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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히트상품] 미국·유럽서도 불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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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탄생한 삼성전자 '파브'는 첨단 기술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명품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히트상품 대열에 올랐다. 특히 40인치 LCD TV는 최고 화질과 성능을 앞세운 파브의 대표적 상품이다. 세계 최고인 64억4000만 가지 색상이 화면에 나온다. 역시 세계 최대인 5000대 1 명암비와 세계서 가장 빠른 8ms(1백만 분의 1초) 응답 속도가 나온다.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AV) 가전상인 EISA를 수상했다. 여기에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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