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열린 민정당의 「가정의례에 관한 정책토론회」는 막판에 인생경험담이 장시간 나오는 등 산만한 분위기.
한 토론자는 『신랑·신부가 식장에 입장하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가하면 일부 토론자는『민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불편하시더라도 개정치 말라』고 요구.
이광규교수 (서울대) 는 병원영안실에서의 장례가 빈번한 사실을 들어『공공시설을 이용한 관혼상제를 유도, 이에 대한 설치기준 등을 강화해 간접적인 규제를 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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