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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활백서] 춘곤증 물리치는 스트레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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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봄날이 되니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지 않으신가요? 춘곤증의 계절에 특히나 직장인이 가장 피곤하다고 느끼는 시간대는 역시 점심시간 직후죠.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0대 이상 직장인 106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곤지수'를 설문한 결과,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시간대는 점심식사 직후인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33.2%)로 나타났다고 해요. 특히 직급이 낮을수록 식곤증에 더 심하게 시달렸다고 합니다.

업무시간 중 여성과 남성의 피곤시간대도 서로 달랐는데요. 남성은 여성보다 오전에, 여성은 남성보다 오후에 피곤함을 더 강하게 느낀다고 하네요. 몸이 점점 나른해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춘곤증을 물리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세요. 춘곤증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강남통신 심수휘 기자

[심수휘 기자의 직장생할백서]
직장인 머피의 법칙
나는 나에게 관대하다
직장인의 90%가 화병 앓는다는데
좋은 운 불러들이는 사무실 풍수 인테리어
지난해 식당에서 가장 많이 사먹은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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