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탁재훈 근황에 "자식도 있는데…안타깝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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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장동민(36)이 배우 김수미(66)에게 이수근과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자아성찰 버라이어티 ‘나를 돌아봐’에서는 장동민이 김수미의 담당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에게 과거 인연을 언급한 장동민은 “그때 선생님과 제가 이수근 씨와 함께 출연했었다”라고 이수근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김수미는 “이수근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재훈이 형하고 개그 짜면서 자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과 영화 촬영까지 함께 했던 김수미는 “탁재훈은 며칠 전에 통화 했다”며 “너무 속상하다. 자식도 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 돌아봐 김수미, 이수근 근황이 궁금했구나”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안타깝지는 않은데” “나를 돌아봐 김수미, 이수근과 인연이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과 탁재훈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현재 자숙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나를 돌아봐 김수미’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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