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네] 재단법인 아름지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근대문학가 이상(1910~37)의 기일을 맞아 17일 오후 7시 서울 통인동 ‘이상의 집’에서 ‘이상과 13인의 밤(十三夜)’을 연다. 소설가 김연수씨가 기획했다. 작가 13명이 하룻밤씩 이상의 집에 머물며 각자 이상과 만난 시간을 글과 그림 등의 형식으로 남긴 기록이다. 02-741-8374.

◆서울YMCA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0회 초록동요제를 개최한다. 전국 6개 지역 예심을 거친 어린이 중창, 가족 중창 11팀이 솜씨를 뽐낸다. 02-734-017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