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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배우 이아현이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의 “누나” 발언에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0회에는 배우 이아현의 경기 예술고등학교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아현은 학교에서 처음 만난 다른 출연진과 인사를 나눴고, 강남은 이아현에게 “누나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아현은 강남에게 “누나라고 불러줘 고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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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을 비롯한 전학생들이 모여 교무실에 대기 중이던 상황에 강남의 '누나' 발언으로 교무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또, 이아현은 교복을 입고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답게 가곡 한 소절을 폭발적 고음으로 완벽하게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이아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