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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4개 더 새인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한강에 4개의 다리가 추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지난 임시국회에 제출한 보고 자료에서 자금 사정이 되는대로 암사동·풍납동에서 한강을 가로질러 각각 1개씩의 다리를 놓고 난지도에서는 2개의 다리를 놓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통행 차량이 15∼20%씩 늘어나 다리를 추가해 건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암사대교는 암사동과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 토평리 사이에, 풍납대교는 풍납동 국립경기장 앞에서 구의동에 걸쳐 놓여지며 난지대교 중 1개는 행주산성쪽 상암동에서 가양동, 다른 1개는 난지도에 건설 중인 쓰레기 처리장 부근에서 등촌동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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